[전체]안산시-안산환경재단, 54주년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 홍보·캠페인 실시
작성일 : 2024.04.26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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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지난 22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다)’과 ‘jogging’의 합성어,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
안산시와 안산환경재단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메시지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다.
중앙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 안산환경재단 직원들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능단체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된 줍깅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주간에 대한 의미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참여를 유도했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제 54주년 지구의 날 기념과 4월 봄의 기운을 담아 탄소중립 줍깅 캠페인으로 추진하였는데, 우리 가정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 되어 안산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날(4.22.)’을 전·후하여 1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공감대 형성 및 시민동참을 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