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안산재활용가게 클린투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참여 홍보
작성일 : 2024.01.3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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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은 ‘안산시 자원순환과 클린투어’를 추진하며 재활용가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투어 참여자들은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자원화시설, 안산재활용가게를 견학하게 되며, 투어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산재활용가게에서 진행하는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시민들에게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배출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전했다.
안산재활용가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하여 종량제봉투로 되돌려 준다.
가정에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를 실천한 재활용품을 안산재활용가게로 가져오면, 투명페트병은 개당 10원, PE/PP는 kg당 200원, 투명외 PET는 kg당 50원, 종이류는 kg당 50원, 종이팩류는 kg당 500원, 건전지는 kg당 500원, 알루미늄캔은 ㎏당 200원, 철 캔은 ㎏당 100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보상 금액에 맞게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며, 이를 통해 재활용품을 깨끗하고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 교육장이다.
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재활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안산시 클린투어와 안산재활용가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 재활용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한사람 한사람의 실천이 중요하기에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더욱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