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날 기념 연안정화 활동
안산환경재단은 2016년 9월 2일 ‘국제 연안정화의날’을 기념하여 대부도 메추리섬 일대 연안에서 연안정화 활동 행사를 가졌습니다.
안산환경재단 김수열 본부장을 비롯하여 재단직원, 에버그리너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부도 메추리섬 일대 연안지역 청소를 통하여 연안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연간 우리 바다로 유입 되는 해양쓰레기는 약 18만 톤이며, 바다나 강으로 흘러들어간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려면 육상처리 비용의 10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날 연안정화 활동으로 23포대 13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고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조사카드를 작성하여 해양쓰레기 발생원인을 분석했습니다.
우리 안산환경재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안정화 및 모니터링 활동으로 안산시의 환경개선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