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3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새로운 환경교육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안산시환경교육위원회를 출범하고 시민과 함께 기후문제를 풀어가고자 지역 실정에 맞는 안산시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중간보고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의 심각함을 느끼는 시민이 증가하고 정부에서도 ‘환경교육진흥법’ 전부개정을 통한 환경교육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시는 14명의 각 분야 전문가와 환경활동가로 ‘안산시환경교육위원회’ 위원을 구성했으며, 위원은 사회환경교육, 학교환경교육, 산업환경교육 등 다방면의 환경계획을 심의하고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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