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에서는 10월 21일(수) 오전 11:00 ~ 10월 30일(금) 15:00까지 10일간
마을중심 환경교육의 기록물을 정리하여 갈대습지를 찾는 시민에게 재단과 『온마을 자연학교 5년의 기록』 동아리 활동을 갈대습지 입구 가로수길을 활용해 전시 및 홍보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동아리 활동 경과 기록물, 동아리별 결과물 전시, 동아리별 활동사진, 동아리 활동 홍보물을
비대면 방식으로 자유롭게 관람하여 코로나블루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고, 생태환경 보전의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온마을 자연학교 동아리는 습지체험교육을 하는 갈대사랑팀을 포함하는 기존동아리 26개와 신규 동아리 6개 총 3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 활동가들은 함께 모여 마을 환경교육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환경교육 리더를 양성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 온마을 자연학교 동아리 운영현황
안산환경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온마을 자연학교』 브랜드 홍보로 시민들에게 재단의 역할과 환경보전·보호·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산갈대습지 가로수길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걷고 싶은 거리, 코로나블루 치유공간으로 운영 하려 한다.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들>
※ 안산환경재단은 코로나19 대응 안전수칙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