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경제적 기후위기로 인하여 기후변화는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해 안산스마트허브의 중소기업에 많은 타격을 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위기의 경제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상황이며, 경제수준이나 온실가스 배출수준 측면을 고려하면 경제발전에서 온실가스 배출은 지속적으로 증대될 전망이다.
안산환경재단의‘그린경제’는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기업의 투자확대 및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이점을 살려 중소기업의 설비 개선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친환경 경영이라는 국제규격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에 부합되어 기업의 장기성장을 선도적으로 이끌며 코로나19의 충격을 완화 시키고 있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에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재단의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은 정부의 6대 에너지 정책과도 부합된다.
※ 정부 6대 에너지 정책
①. 원전제로
②. 청정에너지 발전시대 개막
③. 신재생 에너지 확대 (2030년까지 전력생산량 20%까지 확대)
④.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
⑤. 친환경 에너지 세계 개편
⑥. 에너지 소비 산업구조 전환
2013년부터 19년까지 총 118개의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온실가스를 약3,300톤을 감축하였으며 한국에너지공단과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더 많은 기업들에 도움을 주었다.
대부분의 온실가스는 산업 동력으로서 필수 불가결하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려면 산업생산도 축소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할 수 있다.
온실가스 저감기술에 대하여, 선진국에 비해 경제규모가 작은 우리나라는 모든 기술을 개발하기보다는 경쟁력이 있고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중점 기술개발 분야를 선정하여 개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