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친환경 추석을 보내는 꿀팁 !
작성일 : 2018.09.2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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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는 뽑아주기
첫 번째, 휴가 동안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는 꼭 뽑아놓고 출발하세요.
전자레인지, 컴퓨터, 에어컨 등 전자제품의
콘센트를 뽑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기전력 차단 기능이 없는 전자제품들은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도
대기 전력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답니다.
2. 선물은 과대포장되지
않은 친환경 상품으로
두 번째, 장 볼때 선물은 과대포장되지
않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하세요.
추석 때 선물의 과대포장을 줄이면
연간 6천 632톤의 온실 가스를
줄일 수 있답니다.
6천 632톤의 온실 가스는
무려 30년생 소나무 약 100만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답니다.
잠깐!!!
여기서 알려드리는 꿀팁,
장 볼 때 그린카드로 구매하시면
최대 30%의포인트가 적립되며
연간 91만톤의 온실가스도 감축된답니다.
3. 대중교통 이용하기
세 번째, 귀성길을 가실 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아요!
승용차 대신 버스를 이용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을 85%를,
기차를 이용할 시에는 90%를
감소시킬 수 있답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하셔야 된다면
'에코드라이빙'을 실천해보시는건 어떠세요?
1. 경제속도(60~80km) 준수하기
2.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3. 공회전 금지
4. 신호대기 시 중립으로 놓기
5. 주행경로 미리 파악하기
이렇게 몇 가지 방법만 실천하면
경제와 환경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4. 일회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하기
네 번째,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일회용 수저 대신 개인 수저를,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이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세요.
일회용품 쓰레기를 10분의 1만 줄여도
연간 1천 300억원 가량의 원자재비와 폐기물
처리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국민이 하루에 종이컵을
1개씩만 줄여도 온실가스를 무려
약 13만톤을 감축할 수 있습니다.
13만톤은 30년생 소나무 약 2천만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라는 사실!
5. 음식은 먹을만큼만!
다섯 번째,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6.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마지막으로 플라스틱과 캔, 종이, 비닐 등을
올바르게 구분해 분리배출 해주세요.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이 촉진되면
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감소하여
메탄 발생량이 줄어든답니다!
지금까지 친환경 에너지 절약 생활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혹시
'지구 용량 초과의 날'을 아시나요?
지구 용량 초과의 날이란 인류가 사용한
자원의 양이 지구가 1년 동안 자원을
회복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는 날입니다.
이 날 이후부터는 미래에 생길
생태자원들을 끌어다 쓰는 셈입니다.
1980년대의 지구 용량 초과의 날은
12월이었지만 지구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보다 인류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양이 훨씬 더 많다보니 계속해서
지구 용량 초과의 날이 빨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