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 연료전환, 사업자 자발적 의사 따라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동아일보 <환경-효율 모두 외면한 ‘막무가내 탈(脫)석탄 정책> 제하 기사에 대해 “정부가 민간 석탄발전 기업에 대해 사업포기나 LNG로의 강제전환을 종용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석탄발전의 연료전환은 사업자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정부는 사업 진척도, 지리적 여건 등 LNG 전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료전환 방안을 사업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0, 5246
출처: 2017.09.15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