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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5월19일] 안산 에버그린21, '환경인증제' 전국 지방공무원 교육 채택
작성일 : 2009.05.20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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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에버그린21, '환경인증제' 전국 지방공무원 교육 채택
경기 안산시가 탄소배출감소를 유도해 환경보존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배우겠다는 벤치마킹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재)에버그린21은 '에버그린 환경인증제' 인증기관으로써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각 지자체 공무원 대상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에버그린 환경인증제'사업에 대한 벤치마킹 대상에 선정되는 등 최초 지자체 출연 환경재단의 운영방안에 대한 교육 요청이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재)에버그린21 관계자는 "재단 설립이전에도 안산시 기후보호 시책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세미나, 행사에 초빙돼 환경인증제 및 안산시 환경재단 설립에 대한 사례 발표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며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돼 진행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3818가정이 환경인증을 받았고 제1회 탄소사냥대회 에너지절감을 통한 27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사례 발표, 도심지내 탄소중립숲 최초 조성 발표 등 가시적인 진행과정이 언론에 발표됨에 따라 각 지자체들이 안산시 기후보호 노력을 벤치마킹하려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주최하는 6급 공무원대상 제6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15명의 방문을 받아 재단의 환경인증제를 비롯한 여러 사업 설명을 통해 이천, 가평, 구리, 동두천, 의정부, 수원 등 경기도내 각 지자체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14일에는 전국 지방공무원 대상으로 지방행정연수원이 주최하는 2009년도 제3기 저탄소 녹색성장과정 지방공무원 환경인증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강원, 제주 등 각 지자체 지방공무원 60여 명이 참여, 지자체 최초로 도심에 조성된 화랑유원지 일대의 탄소중립숲 시범구역을 직접 방문 '안산시 환경인증제' 와 관련한 2개 강좌를 통해 안산시 관계자와 (재)에버그린21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등 세밀한 벤치마킹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더구나 교육에 참여한 한 대구지역 지방공무원은 복귀한 후 이번 벤치마킹 교육을 성공적인 사례로 보고해 대구공무원교육원에서 앞으로 교육관련 코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안산시 ‘에버그린 환경인증제’와 환경재단의 필요성에 대한 각 지자체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에버그린21 관계자는 "환경인증 가정을 보다 더 확산하고 학교, 서비스업, 공공기관, 기업체 등 각 분야별 환경인증 확산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인증제도 진행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매뉴얼화해 각 사업별 구체화 작업을 보강하는 등 기후보호 1등도시 안산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심을 수 있는 벤치마킹 교육프로그램의 문도 활짝 열어놓았다"고 말했다.
임덕철기자 ultr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