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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5월 12일] 환경인증제 3818가정 인증…수도요금 감면 혜택
작성일 : 2009.05.12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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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버그린21, 환경인증제 3818가정 인증…수도요금 감면 혜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669536
안산=뉴시스】
경기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 추진하는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를 시행한 결과 안산시 3818가정이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에 따르면 에버그린21은 공단도시로 환경이 취약한 안산시를 친환경 기후보호도시로 만들기 위해 가정, 학교, 서비스업,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총 1만1682가정이 참여해 이중 33%인 3818가정이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가정과 학교대상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는 모두 3가지 등급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가장 낮은 등급인 ▲옐로(Yellow)등급에 2581가정 ▲블루(Blue)등급에 1161가정 ▲가장 높은 등급인 그린(Green)등급에 76가정이 인증받았다.
해당 가정들은 최종 자격승인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되며 우수한 그린(Green)등급은 1년치 상수도 요금을 면제해 주는 등 실생활에서 매우 유익한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는 Cabonomic Ansan 홈페이지(www.asegreen.kr)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전년도 대비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정도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홈페이지상에서 본인이 이행할 수 있는 환경개선 항목 체크와 실천노력으로 활동포인트도 부여받게 되며 이 두가지 포인트를 합산해 옐로우, 블루, 그린등급으로 인증받아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한 가정에서 1년 동안 10%의 에너지 절약시 약 2만4000원에 해당하는 탄소포인트가 적립되고 이 탄소포인트로는 환경친화상품 또는 각종 문화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앞으로는 아파트 관리비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 제도는 타 지자체에서도 마일리지 형태로 진행하고는 있지만, 자전거 구매, 신재생에너지 도입, 탄소중립숲 헌수, 환경교육 이수 등에 따른 활동포인트까지 합산되어 인정하는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는 전국 최초로 안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또한 이 활동포인트는 150포인트당 1시간의 자원봉사시간으로 전환해 인정받을 수도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유용한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재)에버그린21 관계자는 "올해에는 가정에 이어 학교에서도 시범실시하고 연구용역이 나오는 하반기에는 서비스업, 공공기관으로 넓힐 예정"이라며 "2010년에는 전 분야에 확대 실시, 환경인증제를 통한 저탄소 사회실현과 세계 최고의 기후보호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재)에버그린21 환경인증사업부 031-500-4125~7
임덕철기자 ultr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