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환경재단이 경기도–기초환경교육센터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 10월부터 추진해온 유아·초등 대상 지역 기반 환경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탄소 중립 실천 의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유아 대상 프로그램 ‘안산의 초록 이야기’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0개 기관 약 15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극장형 찾아가는 환경연극으로 진행됐다. 인형극과 연극을 결합해 유아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지역 생태 보호와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우리 동네 숲 탐험대’에는 관내 50개 학급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생활권 숲과 공원에서 생물 관찰, 자연물 창작 활동, 생태놀이 등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기후 위기 인식과 탄소 중립 실천 행동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홍희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생태 감수성을 가진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첫걸음”이라며 “지역 생태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재단은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중심의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탄소 중립 인식 확산을 이어갈 방침이다.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