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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타임스 9월 24일] 전국에 알린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
작성일 : 2009.09.26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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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알린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
안산타임스 2009년 9월 24일
에버그린21, 화랑유원지 산림박람회장 홍보 성공작
태양광조리기 등 체험행사 타 기관 벤치마킹 받아
지자체 최초로 만들어진 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 지난 15일 열린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서 특별한 홍보부스를 만들어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에버그린21은 화랑유원지에서 펼쳐진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지난 4월 29일 조성한 탄소중립숲의 성공적인 확산을 기원하는 솟대만들기, 소원나무 걸기와 같은 체험행사를 만들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5일간 열린 산림박람회 홍보부스는 탄소중립숲 옆에 위치했었지만 박람회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은 오히려 에버그린21의 홍보부스에 몰려들어 문화체험행사와 태양광조리기, 자전거발전, 풍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시연과 같은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런 체험행사는 시민들 뿐 아니라 산림박람회를 위해 방문한 타 지자체와 중앙부처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관심도 함께 받아 시민들의 기후보호 의지를 선전하는 홍보효과도 함께 거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에버그린21 관계자는 산림박람회를 통해 안산시민의 기후변화대응 선진 시민의식을 대외에 소개하고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앞선 환경정책을 갖고 있는 시를 홍보하기 위해 업그레이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숲 성공위한 솟대 만들기 펼쳐
홍보부스 현장에서는 산림박람회 취지에 맞게 숲의 번영을 기원하는 대형솟대를 세우는가 하면 아이들이 직접 미니솟대를 만드는 체험과 작은 도자기목걸이 만들기 체험, 소원나무에 기원을 적어 걸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 등이 이뤄졌다.
또한 헌옷이나 폐건전지, 폐휴대폰을 미니화분으로 바꿔주는 재활용품 미니화분 물물교환캠페인과 태양광조리기, 자전거발전, 풍력발전기 알아보기 등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느낄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시연한 신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이용한 태양광조리기에서는 어떤 체험부스보다 큰 인기를 끌었다.
60여판의 계란을 태양광만으로 삶는 과정을 보여주고 무료로 시식도 할 수 있게 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기다려 먹는 진풍경을 보여 주기도 했다.
이번 에버그린21의 홍보부스는 관내에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안산시민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의 홍보도 함께 펼쳤다.
1인 탄소1톤 상쇄운동 의향서 300건 접수
5일 동안의 산림박람회 기간 중 에버그린21은 홍보부스 현장에서 상쇄의향서 300건 이상을 접수, 시민들의 관심도를 이끌어내 범시민운동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낸 이두철 에버그린21 본부장은 “각 지자체와 기업의 홍보부스가 밀집된 곳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참여가 얼마나 될 지 걱정이 많았었다”면서 “그러나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준 점에 대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더 발굴해 시민들이 당장은 체감할 수 없는 환경오염과 보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얼마 전 1인 탄소 1톤 상쇄운동에 기관으로선 처음으로 참여한 원일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기관으로서 처음 참여해 준 것도 감사한데 탄소중립숲 행사에 참여해 함께 나무를 심고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에도 앞 장서 줘 정인선 교장과 전 교직원, 학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 안산타임스 (http://www.wpnews.co.kr/), 이승윤 기자(ansan3415@ansantimes.com)
원본링크 :http://www.wpnews.co.kr/news/article_detail.asp?idx=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