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과 안산교육청은 1일 안산에버그린 환경인증제 학교부문 공동협력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산시가 지구온난화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기후보호 프로그램 '안산에버그린 환경인증제'의 저변확대가 절실한 가운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학생들의 교육적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양해각서 체결은 올해 3월 부임한 안산교육청 김양옥 교육장의 기후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를 교육적 차원에서 몸소 실천하고 교육하려는 의지가 더해져 결실을 맺었다.
유.초.중학교를 통한 안산에버그린 환경인증제에 대한 인식 확산은 학생들로부터 부모에 이르기까지 안산시민 대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김 교육장이 지난 3월31일 개최된 '제1회 탄소사냥대회' 시상식에 참석 후 안산시의 기후보호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초.중 교감 16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인증제 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안산시 기후보호 의지를 보였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와 저탄소사회 구현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임에 틀림없다"며 "체결식은 안산시 새싹들의 행동양식을 바꾸는 역사에 가장 중요한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옥 교육장은 "제1회 탄소사냥대회에 참석, 기후보호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후 교육청직원 및 초.중 교감 160여명을 환경인증제 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안산시 기후보호 의지를 교육분야에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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