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2차 실기시험(시연평가) 실시
작성일 : 2022.06.23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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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윤기종)은 지난 6월 14일 경기테크노파크 교육장에서 2022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 2차 실기시험(시연평가)을 실시했다. 자연환경해설사 기본과정 교육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31까지 총 80시간의 교육과정이며, 2차 실기시험 응시자는 교육생 22명과 재응시자 5명을 포함한 총 27명이 긴장감속에 합격을 위한 불꽃 튀는 열정으로 실기시험에 임하였다.
2차 실기시험 방법은 자유·지정주제(생태계에서 습지의 중요성과 역할을 비롯해 탄소중립의 의미와 실현을 위한 실천에 대한 자연환경해설) 시연평가로 70점 이상을 충족하면 환경부에서 인증한 자연환경해설사 수료증을 취득하게 된다.
안산환경재단은 2016년 환경부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며, 올해 교육 차수는 8회차, 누계 교육생 인원은 185명이며, 수료인원은 총 125명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자연환경해설분야에서 기후변화와 생태환경에 대한 해설과 안내자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안산환경재단 윤기종 대표이사는“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가 인간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우리 후손들에게 고통스런 미래를 물려 줄 것인가? 라는 반문을 해봐야 한다면서 앞으로 자연환경해설사의 역할이 확대하시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